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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까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하여(나 포함)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학창시절을 그리워한다.개인적으로 교복입던 시절보단 그저 주말에 친구들과 놀 생각뿐이던 초등학생 때가 특히 더 그립다.그래서인지 본가에 내려갈 때면 고속도로를 타는 수고를 해가며 태어난 곳을 한 바퀴 둘러보고 오기도한다.동심을 가진 친구들이 그리워서일까? 그리움의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앞으로 뭘 해야할지 스스로 고민할 필요없는 시절"이 그리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중고등학생 => 뭘 해야할지 고민 => "우수한 성적을 받음으로써 좋은 대학에 입학"이라는 사회적 결론  대학생 => 좋은 기업에 취업 => "대기업, 공기업에 입사"이라는 사회적 결론  직장인 => 부업? 결혼? 집? 차? 재테크? 인간관계? 퇴근 후 뭘 해야하지? 온통 의문투성이   일반인의 인생에서 가.. 2024. 10. 13.
열등감과 우월감은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던가? 연초에 수익형 블로그를 통한 부수입, 경제적 자유에 대해 갈망했다.회사원으로서 한계를 절감했고 더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인 것 같다.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교대근무자로서 안 그래도 밤낮 없이 일하는데 특근까지 겸해서 일하다보니,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8 to 5로 직무를 바꾼지 6개월,- 나의 현 상태- 이 블로그의 정체성이자 청사진을 소개하려한다.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이 블로그에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느낀 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람"  블로거 현 상태 (객관적인 상태를 설명함으로써 타겟층을 명확히하기 위해 적었습니다.) - 2024년 기준, 20대 후반 대기업 3년차 직장인- 29세에 6억짜리 APT 로또청약 당첨되어 32세 입주 예정. (인접 APT 대비해보면 10억원 전후 예상)- 주.. 202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