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비법서1 사회 생활하면서 늘 경계하는 것 사람의 일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각각이다. 내가 늘 경계하는 개념이 누군가에겐 당연한 것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반드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경계 대상 => 매사에 정답이 있다고 믿는 '흑백논리'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시험을 치면서부터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정답을 종용받았다.'정답', 말그대로 정해진 답이 있는 문제들을 수없이 풀어왔다.심지어 명확히 풀었다고, 정답을 맞췄다고 생각한 문제마저 책상에서 간접적인 학습을 통해 풀었다. 경중을 떠나 매일같이 수많은 문제를 마주하고, 선택을 강요받는다. 사회생활한지 3년밖에 안됐고, 내가 지나온 시간들과 겪은 경험이 턱없이 적음을 알고있다.그 적은 경험에서 깨달은건 지극히 얕은 나의 논리에 기반한 흑백논리로써 매사를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해나가면 크게.. 2024.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