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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하면서 늘 경계하는 것 사람의 일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각각이다. 내가 늘 경계하는 개념이 누군가에겐 당연한 것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반드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경계 대상 => 매사에 정답이 있다고 믿는 '흑백논리'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시험을 치면서부터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정답을 종용받았다.'정답', 말그대로 정해진 답이 있는 문제들을 수없이 풀어왔다.심지어 명확히 풀었다고, 정답을 맞췄다고 생각한 문제마저 책상에서 간접적인 학습을 통해 풀었다.  경중을 떠나 매일같이 수많은 문제를 마주하고, 선택을 강요받는다.  사회생활한지 3년밖에 안됐고, 내가 지나온 시간들과 겪은 경험이 턱없이 적음을 알고있다.그 적은 경험에서 깨달은건 지극히 얕은 나의 논리에 기반한 흑백논리로써 매사를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해나가면 크게.. 2024. 10. 19.
뭘 해야할까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하여(나 포함)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학창시절을 그리워한다.개인적으로 교복입던 시절보단 그저 주말에 친구들과 놀 생각뿐이던 초등학생 때가 특히 더 그립다.그래서인지 본가에 내려갈 때면 고속도로를 타는 수고를 해가며 태어난 곳을 한 바퀴 둘러보고 오기도한다.동심을 가진 친구들이 그리워서일까? 그리움의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앞으로 뭘 해야할지 스스로 고민할 필요없는 시절"이 그리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중고등학생 => 뭘 해야할지 고민 => "우수한 성적을 받음으로써 좋은 대학에 입학"이라는 사회적 결론  대학생 => 좋은 기업에 취업 => "대기업, 공기업에 입사"이라는 사회적 결론  직장인 => 부업? 결혼? 집? 차? 재테크? 인간관계? 퇴근 후 뭘 해야하지? 온통 의문투성이   일반인의 인생에서 가.. 2024. 10. 13.
열등감과 우월감은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던가? 연초에 수익형 블로그를 통한 부수입, 경제적 자유에 대해 갈망했다.회사원으로서 한계를 절감했고 더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인 것 같다.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교대근무자로서 안 그래도 밤낮 없이 일하는데 특근까지 겸해서 일하다보니,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8 to 5로 직무를 바꾼지 6개월,- 나의 현 상태- 이 블로그의 정체성이자 청사진을 소개하려한다.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이 블로그에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느낀 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람"  블로거 현 상태 (객관적인 상태를 설명함으로써 타겟층을 명확히하기 위해 적었습니다.) - 2024년 기준, 20대 후반 대기업 3년차 직장인- 29세에 6억짜리 APT 로또청약 당첨되어 32세 입주 예정. (인접 APT 대비해보면 10억원 전후 예상)- 주.. 2024. 10. 12.